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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YUKI'S FAMILY
실습 하루 후기

아침에 우리 아이들 어린이집 차 태워 보내고 바로 출발~~~!!!!

 


8시 45분쯤에 도착하여 선생님들께 인사하고 5세반으로 들어갔다.


 


일찍 온 친구들이 몇 있었는데, 나한테 관심을 보이며 다가와 주었다.


 


채율이~예림이..아린이..서현이..서찬이..민규 두명이랑..수지랑,,아~~17명이나 되어서 아직 이름은 다 외우지 못했지만..반짝반짝 빛이 나는 눈동자와 해맑은 미소들~~정말 너무 예쁜 아이들이었다~~


 


같이 놀이도 하고,,책도 읽어주고,,밥이랑 간식도 챙겨 먹이고..화장실도 같이 가주고~~~하루종일 정말 시간이 흘러가는지도 모르게 시간도 잘가고..


 


대부분의 아이들이 귀가하고 두세명이 더 남아 있었는데,,난 청소도 다 하고,,설겆이도 다 했는데..아이들이 아직 남아 있어서 그런지 발도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


 


내가 나올때 원장샘 빼고 (먼저 가셨음) 다들 현관까지 나와서 힘들지는 않았는지 물어봐 주시고..관심 가져 주셨다..헤헷...ㅋ


 


남은 19일(평일 기준) 도 화이팅 하자~~!! 4월 30일이면 끝난다...

푸른지성
2010-04-06 00:26:50

나름 괜찮은 하루였던것 같군요.
앞으로도 화이팅!
Midnight Blue
2010-04-06 11:19:03

요즘은 아이들 이름도 참 이쁘네요...언제나 자신의 아이처럼 모든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대하는 유키님 참 아름다워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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