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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YUKI'S FAMILY
오늘..오랜만에 친구들 모여~!!

참..피아노 학원 선생님이 책걸이 하라고 하셨는데,,오늘 떡좀 사들고 가서 다 같이 나눠 먹어야겠다.

 


피아노 요즘 연습도 안하고 너무 소홀해,,,한곡 가지고 진도를 몇번짼가 몰라 ㅎㅎ


 


하여튼,,오늘 피아노 마치고 나서 오랜만에 홍미랑 유정 언니랑 수경이랑 영화 언니랑 경남이 만나기로 했다.


 


늘 가던 키즈카페 도로시로 고고고~~~~!!!!!


 


이제 아기 동반해서 나올 사람은 유정 언니랑 홍미랑 경남이 셋 뿐이네 ㅋㅋ


 


아기들이랑 즐겁게 놀아주고 우리끼리는 맛있는 밥먹고 차도 마시고 수다도 왕 떨어 보자꾸나~~!!!!!!


 


벌써부터 너희들이랑 언니들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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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반쯤에 집에서 나갔는데, 가는 길에 단골 미용실을 들여다 보다가..이번에 새로 온 신입 언니가 한분 계신데, 가발로 매직하는 연습을 하고 계셨다.


 


인사나 한번 하려고 문 열고 들어갔다가 그대로 실험 대상이 되어 버렸다


 


앉혀 놓고 내 머리에 직접 매직을 하면서 강습을 받으신다..앞머리 할땐 고데가 살에 직접 닿아서 딜뻔했다.


 


12시까지 친구들 만나기로 했는데, 12시 10분이 되어도 다 못하실거 같아서 늦었다고 일어나는데..담에 또 와달란다 ㅋㅋㅋ 미챠~


 


제군들~진짜 올만~~ 다들 보고 싶어 죽다 살아났다구~ ㅋㅋ


경남이는 아들 성준이와 함께~ 유정 언니도 아들 령준이와 함께~ 홍미는 다소와 함께 오고 수경이는 이제 태경이가 어린이집 가서 솔로..ㅋㅋ 나도 솔로..


 


홍미는 내가 젤 부럽고 그 담이 지금 임신중인 수경이와 유정 언니가 부럽댄다.


홍미는 내년에 한국관광공사 중국어 파트인 남편을 따라서 3~5년간 중국 들어갈 계획이라 지금 둘째 갖기가 애매하다.,


 


키즈카페에서 맛있는 밥과 차를 먹고~아이들은 놀고~ 우리들은 애들 뒤따라 다니면서 노는것도 봐주고 우리끼리 수다떨고 하다가..


 


수경이는 태경이 올시간이라고 3시 좀 안되어 가고,.,우리도 4시쯤 일어났다.


 


밖에 나왔는데, 황사눈발에 빗발이 조금씩 내리고 있었다.


 


샌드위치랑 빵을 좀 샀는데,,오늘은 2만원??? 으~브랜드 빵집은 이제 가지 말아야겠다

스즈키레이나
2010-03-26 23:02:05

브랜드빵집....쩝쩝..ㅠ.ㅠ.ㅠ.ㅠ.ㅠ.ㅠ
ㅠㅠ너무부럽다 결혼에 대한환상이마구마구 +_+
유키
2010-03-27 02:45:34

아직,,일러요~~일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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