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
YUKI'S FAMILY
20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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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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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2010-03-10 03: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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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헤헤헤...
저도 외국인과 엄청난(?) 대화를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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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2010-03-10 03: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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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전부 한국인처럼 생겼...
....으면 더 무서울것 같아요 한국사람 무표정 무서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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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2010-03-20 10: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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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른가..? 난 실제 외국인들 키도 너무 크고 해서 좀 무섭던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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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오전에 소희 9시부터 수업 있을거라서 태양이를 먼저 보냈다.
9시 10분까지 선생님이 안오셔서 연락 드려 확인하니 깜빡 잊으셨다고 ㅠㅠ 걍 목요일날 오시라 했다.
소희 데려다 주고 집에 와서..인터넷이 잘 안되는 관계로 기사님 왔다가 가고..
보영 언니랑 같이 지영 언니네 가서 쟁반짜장에 볶음밥에 탕수육에 군만두까지~깔끔~하게 먹어주고~!!
1시에 나와서 옥상 열쇠 하나 파고..버스타고 아동센터로 고고~!!
장학생 선정해 달라고 해서 초등 3학년의 지원이와 중 3의 재훈이 선정해 주어서 따로 면담..
미국의 뉴저지에서 한달전까지 살다가 한국에 온 재미교포 2세인 25세 초등학교 영어선생님이 매주 화요일 중고등부 애들 영어 봐주러 오시기로 했다..
집에 가는 길이 나와 같아서 함께 가면서 영어반..한국어 반 섞어가며 대화함..와~외모가 한국인이라서 그런지..그리고 또 그분이 한국말도 잘하셔서 그런지..하나도 안 떨었다~~
집에 올때 눈.비바람이 휘몰아치고~날씨도 무척 추웠다.
집에 돌아와 우리 두 꼬맹이들 저녁밥 먹이고선 목욕 시키고 청소하고..자리 깔고~잘자라 우리소희~태양이~노래 불러주고 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