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KI'S FAMILY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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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2010-03-02 09:19:01 -
우왕~ 머리 이뿌게해용+_+ 빨간색 메니큐어..저도 했었는데.... 확실히 염색보다 머리가 안 상하는거가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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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2010-03-02 09:24:32 -
ㅋㅋ 미용실 언니가 염색보다는 왁싱이 좋다며 추천~ 메니큐어보다 더 안상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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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Blue
2010-03-02 09:25:45 -
나두 빅뱅 헤어스타일로 바꿀까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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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2010-03-02 09:27:47 -
빅뱅중..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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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2010-03-02 09:28:12 -
혹시,,뱅 스타일 말하는 거라면..비추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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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Blue
2010-03-02 09:28:22 -
지 드래...................그냥 포기할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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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2010-03-02 09:29:10 -
아,.,지드래곤..??하세요~~해보세요~~으~멋지겠다~~원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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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2010-03-02 09:33:33 -
지드래....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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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Blue
2010-03-02 09:36:10 -
안해!!-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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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2010-03-02 09:37:29 -
아~하시라니깐요...정말 잘 어울릴거 같아요~ (얼굴도 모르면서 ㅋ) 아..하..하여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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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2010-03-02 09:37:41 -
ㅋㅋㅋㅋㅋ 무슨머린지 몰라용 -0- ... 신성우라등가 김경호라등가 김종서, 김태원...? 암튼 이런 머리는 좀.... 신해철, 전인권 추가... 난 깔끔한머리가 좋드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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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Blue
2010-03-02 09:38:39 -
깔끔한 머리라면............강호동 헤어스타일 어때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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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2010-03-02 09:40:09 -
그건 제가 할테니 오빠는 청학동 도련님 머리를 해보세요. 우리 참 잘 어울리겠다 그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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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2010-03-02 09:41:46 -
아우,,왜들..이러시는지..? ㅋ 강백호 머리로 가셔야겠네 ㅉㅉ 싸랑하는 울 랑군이 머리는 지드래곤 머리 스탈인데..아니..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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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Blue
2010-03-02 09:43:06 -
남편분 한번 뵙고 싶네요...호호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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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2010-03-02 09:43:35 -
우후후후후후~~~~~아마..보기 힘들껄요..ㅋㅋㅋㅋ 아..나중에 사진 올려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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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Blue
2010-03-02 09:56:50 -
사진 기대할께요^^저는 이만 업무에 충실하러...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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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2010-03-02 11:13:59 -
ㅋㅋ 일 열심히 하세요~!~~~^^* 사진은..너무 기대는 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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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씨~
2010-03-02 14:04:03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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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외계인
2010-03-02 21:10:15 -
머리가 꽤 기시네요^^ 전 겨드랑이 길이까지만 늘 고수하다 한번 짜르니깐 넘 편해서 계속 어깨 까지 고수..컷했다 실패해서 지금 기르는중인데 어깨 조금 넘는 생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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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2010-03-02 22:27:35 -
계속 길러서 허리까지 닿으면 그때부터 다듬으면서 관리하게요..긴 생머리가 어울리는 나이때는 따로 있더라고요..음..나이들면 무조건 단발로 가니까..그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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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2010-03-03 00:38:50 -
아..블랙 왁싱 넘 맘에 들어요..향긋한 복숭아와 체리향기에..머릿결은 찰랑찰랑..게다가 내가 원하던 바로 그 새까만 머리카락~!!!! 머릿결이 하나도 안상했네..정말..5만원의 값어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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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매직 했으니 오늘은 블랙 염색이나 하러 가야겠다.
우리 엄마는 나한테 빨간 머리나 노란 머리로 염색하라고 하시지만
난 늘 올 블랙이다.
예전에 엄마 말대로 한다고 염색 잘못해서 다 망했다.
염색을 하랬더니 탈색을 하시는 바람에 두피는 다 상하고, 하는
동안에도 머리가 따가워 죽는줄 알았는데, 역시나..머릿결까지
완전히 다 돼지털로 만들어 주셨던 용산의 미용실 아줌마.
탈색을 심하게 노란색으로 해놔서 너무 맘에 안들어 부평에 있는 다른 미용실에서
다 다 잘라 버리고 세팅 파마하고 빨간색으로 메니큐어를 했었다.
세팅 파마도 다른 곳은 걍 말고 나서 머리에 뜨거운 밥솥 같은거 씌우는데 여기선 또 무슨 기계에 매달아 바로 열을 가해서 또 두피 뜨거워져서 ㅠㅠ 하여튼 그 뒤론 남의 손에 머리 맡기는게 두려웠다.
그 뒤론 절대 머리 손 안대리라 다짐하고 또 했지..ㅋ 걍 길게 기르기만 했다.
그뒤론 블랙 염색과 매직만 고수하다가 작년에 에잇..사고 치자~ 하면서 소희랑 같이 세팅 말았다.
우리 한거 보고 내 주변 사람들이 많이 따라했는데, 우린 일년동안 그 머리가 유지되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한두달이면 풀리곤 했다..그러게,..미용실을 잘 가야지 ㅋ
난 그냥 소희 낳고 나서 알게된 동네 미용실에만 간다.
여기 언니가 우리 애들을 너무 이뻐해서 앞머리는 공짜로 다 해주고 머리 파마나 염색 같은걸 해도 영양처리 해가며 전혀 상하지 않게..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 해준다.
다른 미용실 같으면 파마하러 온 손님한테 이것도 같이 해라. 저것도 같이해라 하면서 돈벌려고 달려 드는데, 여기 언니는 매직 하면서 염색도 같이 하고 싶다고 하니까 두개는 같이 할수 없다며 며칠 더 있다가 오라고 한다.
정말 양심적으로 하신다..
이번엔 소희는 다시 세팅 말고 난 매직 했는데,. 원래 등까지 내려오는 내 기장 정도면 10만원은 넘게 받아야 하지만. 우린 아는 사이라며 소희랑 나랑 합쳐서 10만원 받으셨다.
내 자연 머리색은 흑갈색인데, 햇볕을 받으면 좀 노랗게 비치는 머리라서 ..난 새까만 머리카락이 좋다구~~~
밥먹고 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