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도 못했다.
이런거 거의 챙기지 않으니까 말이지 ㅋ
저녁에 우리네식구는 마트나 가려고 나갈 준비를 하는데,엄마한테 연락이 왔다.
지금 우리집으로 오고 계시다고..우리 지금 나갈 거라고 말씀드리니,. 그럼 집에다 과일이랑 뭘좀 놓고 간다고 하셨다.
돌아와서 보니 현관 앞에 거대한 검정 비닐 봉지가 있고 그 안에 천향혜랑 한라봉, 사과. 감. 배 등의 과일이 가득~ 그리고 오곡밥이랑 나물종류까지 들어 있었다.
아..찹쌀떡이랑 일본에서 건너온 앞치마도 두장..
나물에 오곡밥에 계란 후라이랑 양념장 넣고 비빔밥 해먹었다.
오곡밥이 너무 찰져서 맛은 별루였지만..그래도 밥을 씹는재미는 있었다.
난 결혼해도 이런거 챙길 생각도 못하고..ㅎㅎ 바쁘지도 않으면서..
하여튼..엄마~고마워요~!!
아..울 랑이는 오늘도 회사 갔다..이 애들이랑 뭐하고 하루를 즐겁게 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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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도 못했다.
이런거 거의 챙기지 않으니까 말이지 ㅋ
저녁에 우리네식구는 마트나 가려고 나갈 준비를 하는데,엄마한테 연락이 왔다.
지금 우리집으로 오고 계시다고..우리 지금 나갈 거라고 말씀드리니,. 그럼 집에다 과일이랑 뭘좀 놓고 간다고 하셨다.
돌아와서 보니 현관 앞에 거대한 검정 비닐 봉지가 있고 그 안에 천향혜랑 한라봉, 사과. 감. 배 등의 과일이 가득~ 그리고 오곡밥이랑 나물종류까지 들어 있었다.
아..찹쌀떡이랑 일본에서 건너온 앞치마도 두장..
나물에 오곡밥에 계란 후라이랑 양념장 넣고 비빔밥 해먹었다.
오곡밥이 너무 찰져서 맛은 별루였지만..그래도 밥을 씹는재미는 있었다.
난 결혼해도 이런거 챙길 생각도 못하고..ㅎㅎ 바쁘지도 않으면서..
하여튼..엄마~고마워요~!!
아..울 랑이는 오늘도 회사 갔다..이 애들이랑 뭐하고 하루를 즐겁게 보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