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
YUKI'S FAMILY
2010-01-24
読み : 334
回答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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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2010-01-24 04: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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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정말 중요하죠.. 예쁜 아이로 자라길 바래요^^ 보기만해도 꼭 안아주고싶을만큼 사랑스러운 아이예요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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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2010-01-24 04: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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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님~칭찬 정말 감사합니다~^^ 저 여우녀석 정말 예쁜데, 자기가 이쁜줄은 모르나봐요. 맨날 저한테 자길 동생보다 더 사랑하냐고 묻는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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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2010-01-24 04: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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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를 한껏 느끼며 무럭무럭 자라면 분명 큰 나무로 성장할거예요^^ 볼 수록 귀엽네요 크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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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2010-01-24 08: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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秘密の回答
벌써 새벽 4시...중간에 낮잠을 조금 자긴 했지만 우리 두 꼬맹이 새벽 두시에 목욕 시키고,,금방 재웠다.
애들이..내가 안자니까 같이 안자버리네...ㅎㅎ
울 랑군이는 회사 승진 시험 준비하느라 무지 바쁘다.
흠..무슨 시험을 한달도 채 안남겨두고 발표를 하냐 ㅡㅡ^
게다가 구정 바로 이후인 2/18일자 시험으로 인해 명절에 아무데도 못가게 되었다.
부랴부랴 필요하다는 책 인터파크에서 사서 평택으로 보내어 이제 20%정도 보고 있다.
문제집 한권에 본권 한권인데, 본권은 300페이지도 넘는다.
문제집을 서너번은 풀어봐야 셤을 좀 볼텐데...
하여튼,,랑군 화이팅~!!
소희는,,그림 그리는걸 너무너무 좋아한다.
친구중 미대 나온 친구가 있는데, 학생들 미술 과외도 꽤 했었다는..
우리딸 그림을 보더니, 자존감도 매우 높은 편이고, 그림도 잘 그리는 편이라 한다.
바우처 선생님도 같은 말씀을 하셨는데, 그 이유는,,,어떤 사물을 그려보라고 하면 우리딸은 화면이 아주 꽈악~차도록 해당 사물을 큼직큼직 그리는데, 그게 바로 자존감을 나타내는 척도라고 한다.
어떤 아이는 뭘 그려보라고 하면 아래쪽에 쬐그맣게 그리거나 작은 사람을 그리곤 그게 자기라고 한댄다...울 딸은 자기를 그려보라고 하면 화면이 넘쳐나도록 그린다.
우리딸은 오늘도 새벽 3시까지 그림을 그렸다.
울 랑이는..미술학원을 한번 알아보라고 권하고 있다.
한군데 알아본 곳이 있긴 한데,,시간대가 맞을려나 모르겠네...미술치료도 하는 곳이던데..그쪽으로 한번 상담하러 가봐야지.